쿠로를 사랑해줘! ... 예요!
시로를 미워해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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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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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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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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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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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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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
아야시 쿠로 - 쌍둥이 동생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소중한 쌍둥이 동생.
그대가 있어 행복이 있네.
아야시 시로 - 쌍둥이 오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쌍둥이 오빠!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 소지품
제라늄 책갈피
검은 리본
일기장
▽ 성격
“쿠로는 착해. 온화하고, 순하고. ……시로와 비교하면 천사랑 악마라고 할 정도…려나.”
언제나 웃고 있으며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어 순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하다. 하얀색의 겉모습과 어울려, 말 그대로 천사와도 같은 느낌. 웬만한 일에는 언제나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쿠로는 얌전하고 느긋해. …언제나 착한 아이로 있어, 쿠로는.”
마치 부잣집 아가씨와 같은 몸놀림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한다. 침착하고 느긋하여 신중한 것 같다는 느낌을 주곤 하지만, …글쎄. 천성이 느긋한 것뿐, 딱히 신중하거나 진지한 것 같지는 않다.
“……조금 둔할 때가 있어. 그러니 시로가 주의해주지 않으면 안돼.”
변화에 둔하다. …거의 모든 것에 둔하다. 알아채는 것에도 마찬가지라서, 혼자 반응이 느리기도 하고 아예 변화를 알아채지 못해서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아픈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상처가 나도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닐 때도 있는데, …이 부분은 둔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가 아닌 것도 있긴 하다.
“……쿠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그러다 보니 쉽게 친해져. 시로 말고도 곁에 늘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응…”
친화력이 좋다. 사근사근하게 웃으며 상냥한 성격상 친해지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주위에 사람이 많은 건 모두와 어울리고 싶어 하는 그의 성격도 한몫하는 것 같다. 그래도 역시 친구와 시로를 비교하자면 망설임 없이 시로겠지만.
▽ 성격
✿ "시로는 조금… 누앗, 많이 피곤해해요! 그리고 말이 없어요… 쿠로와는 잘 놀아주지만요!"
무기력하고 말 수가 적다. 굳이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위해, 수동적인 인물로서 남이 시키지 않으면 먼저 나서는 일이 없고, 하다못해 남이 시킨 일이더라도 매사에 진심으로 임하지 않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나지 않을 정도로만 흠집을 남겨 적당히 해낸다. 자신의 의지대로 무언가를 하지 못하고 늘 타인이 하는 일을 따라하다보니 창의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창작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어째서일까요? 누아아…."
아야시 시로는 제 쌍둥이 동생과 달리 어딜 보아도 사랑받지 못할 성격이다. 실제로도 친화력이 낮고,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일부러 더 다른 사람과 거리를 벌린다. 다른 이가 잘해주는 것에 익숙치 못하고, 자신을 위해주면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는 시로가 비관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것도 한 몫하는데, 수동적인 성격 탓에 남과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남에게 쉽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 "짜증을 낼 때가 있어요! …많이 있어요! 누앗,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야, 쿠로에게는 화내지 않는걸요?"
예민한 반응을 잘 보인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평가가 안 좋은 만큼 시로는 남에게도 기대를 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한다. 비관적인 사고를 가져 무얼 해도 안될 거라고. 한 치도 남을 배려하지 않으나 상대가 비수가 꽂힌 반응을 보이면 쉽게 죄책감과 자괴감을 가진다. 화낸 뒤 후회하는 일이 잦지만 쉽게 고치지는 않고, 일부러 거리를 더 벌리기 위해 더 예민하게 구는 탓도 있다.
✿ 예외적으로 시로는 제 쌍둥이 동생인 쿠로에게만 상냥함을 보인다. 질투도 하기에 쿠로와 친한 사람을 더 심하게 경계한다.
▽ 소지품
빨강 제라늄 책갈피
하얀 리본
약
▽ 특징
✿ 미움을 바라는 아이
아야시 시로는 미움을 받길 원한다. 제 쌍둥이 동생과 달리 어딜 보아도 사랑받지 못할 성격. 자신의 평가가 안 좋은 것을 알고 있고, 그와 더불어 비관적인 사고에 낮은 자존감까지. 시로는 스스로를 쓸모 없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을 받는 것은 쿠로로 충분해. 시로는 그 곁에서 미움 받으며 쿠로가 더 사랑받게 만들 역할이야.
✿ 쌍둥이임에도 생일이 차이나는 이유는 2시간 차이를 두고 서로의 생일이 갈렸기 때문이다.
시로의 탄생화는 제라늄, 꽃말은 '그대가 있어 행복이 있네'
✿ 1인칭은 ‘시로’. 쿠로와 이어진 이름이 마음에 드는 듯 자신을 칭할 때 이름을 부른다. 예외적으로 ‘나俺’라고 부를 때가 있다. 연장자를 포함, 모두에게 반말을 쓴다.
✿ 몸이 약한 쿠로를 늘 돌봐왔기에 의료 지식이 풍부하다. 그외 책을 많이 읽어서 잡다한 지식이 많다. 많이 읽은 것 치고는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활동적인 것도 좋아하지 않는데, 사실은 남과 대화를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편. 그마저도 자신이 내쳐 버리지만.
✿ 좋아하는 것은 쿠로, 동생! 좋아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 그마저도 대부분 쿠로가 좋아하기에 따라 좋아한 것들 뿐. 싫어하는 것은 셀 수 없이 많기에 스스로도 구분해놓지 않는다. 그러나 무언가를 받으면 대부분 잘 간직해놓는 편이다.
✿ 운이 매우 나쁜 편이다. 반면에 동생인 쿠로는 무척 운이 좋아서, 자신의 운을 쿠로가 모두 가져간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듣는다. 시로는 차라리 쿠로가 자신의 운을 모두 가져간 것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쿠로와 대비되게도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늘지고 어두운 인상인데다가 온통 검은색으로 치장했다. 유일하게 흰색인 겉옷은 쿠로와 맞춰 입었다.
▽ 특징
✿ 사랑을 바라는 아이
아야시 쿠로는 사랑을 바란다. 이미 충분한 사랑을 받아오며 자란 것처럼 보이면서도, 계속 사랑을 원하고 있다. 딱히 이유라고 할 것도 없이, 보통 사람이라면 사랑받기를 원하지 않을까. …물론 제 쌍둥이는 아니겠지만.
✿ 쌍둥이임에도 생일이 차이나는 이유는 2시간 차이를 두고 서로의 생일이 갈렸기 때문이다.
쿠로의 탄생화는 빨강 제라늄, 꽃말은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 몸이 약하다
병을 앓고 있어서, 항상 약을 달고 사는 수준이다. 느긋한 탓에 많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몸이 약해 많이 움직일라 치면 시로에게 저지당하고는 한다.
✿ 말버릇
1인칭은 '쿠로', 누앗, 누아아같은 의미 없는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할 말이 없을 때 침묵 대신 작게 중얼거리기도 한다.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감탄사인지라, 무슨 뜻이냐 물어도 답을 해줄 수 없어 조금은 곤란하다고.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시로, 오빠! 단 것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글쎄, 좋아하는 것에 가려져서 그다지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굳이 말하자면 약정도. 하지만 이건 모두가 같을 테니 싫어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는 보통 없다고 대답하는 편이다.
✿ 잠이 많은 편이다. 몸이 아플 때 내내 잠만 자서 몸이 기억하는 것인지는…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본인도 확답을 내리지는 못하는 듯하다. 그냥 졸릴 때 잘뿐.
✿ 운이 매우 좋은 편이다. 반면에 오빠인 시로는 무척 운이 좋지 않아서, 시로의 운까지 가져간 것이 아니냐고 농담 같은 말들을 듣고는 한다.
✿ 전체적으로 하얗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는 피부도 하얗다 못해 창백한 편. 유일하게 검은색인 겉옷은 시로가 생각나 챙겨 입었다고.
✿ 겁이 많다. 귀신도 그렇고, 높은 곳도 그렇고, 여러 의미로. 아직까지도 귀신이 나오는 꿈을 이따금 꾼다는 것 같지만 시로가 있으니 나름대로 편하게 잘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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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시 시로 | 愛子 白 | Ayasi siro
✦ 아야시 쿠로 | 愛子 黑 | Ayasi kuro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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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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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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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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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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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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