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네씨는 모두의 날개가 펼쳐지길 바라고 있어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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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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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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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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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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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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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명랑한 / 자신만만한 / 단순한 ]
> 명랑한
- 세상물정을 모르는 , 아직 철들지 않은 아이같은 사람이었다 . 성숙함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 기본적으로 텐션이 높은 편인데다가 사교성이 좋고 , 활동량이 타인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인지라 , 주위 평판또한 ' 시끄러운 아이 ' 혹은 ' 지나치게 밝은 아이 '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 하지만 본래 성격이 착하고 싹싹하며 타인에게 살갑게 잘 다가가기 때문에 주변에서 미움을 받기 보다는 귀여움을 받는 편이다 . 또한 말수가 많고 수다스러운 편인데다 , 무언가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여 학급임원직을 종종 맡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모여 파티를 하자는 등의 이벤트도 자주 주최하곤 했다 .
> 자신만만한
- 아마 그녀의 그런 거침없는 태도는 어디에서나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에서 우러나온 것일테다 . 그렇지 않은 듯 보여도 겸손함이 적었고 , 항상 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했다 . 굳이 과시가 아니더라도 제 능력이 쓸모있길 바라며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다하겠다는 편에 속하는 것이지만 .
타인이 자신을 칭찬하면 아니라고 손사래치기보다 , 그 말에 맞장구를 치며 너스레를 떠는 사람이다 . 그저 장난처럼 보일 지 몰라도 그럴 때 말하는 그녀의 말은 70% 이상 진심이리라 .
> 단순한
- 그녀는 무언가를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 무엇이든 시원시원하게 , 느낌이 따르는 대로 .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성향이 매우크다 . 뭐든 좋으면 그만이다 , 라는 가치관 .
때문에 기분의 오르내림도 심한 편이이라 , 어느 날은 기분이 좋지않아 축 처져있다가도 좋은 말로 조금만 구슬려주면 금방 기분이 좋아져버리고 만다 .
감정표현 또한 단순한 편이다 . 싫은 것은 싫다 , 좋은 것은 좋다 . 애초에 박스에 가려져 본래 표정은 알아보기 어려우나 , 풍기는 분위기나 말투 등으로 그녀의 감정을 쉬이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솔직하다 .
▽ 특징
> 시로이 하네 白い 羽 , 하얀 날개 라는 뜻의 이름 . 본인을 하네씨 라는 3인칭으로 칭한다 .
> 기본적으로 달달한 음식들은 전부 좋아한다 . 사탕 , 초콜릿 등과 같은 가벼운 간식거리는 항상 주머니에 상비해두기도 하는 편 .
> 싫어하는 것은 채소 . 거의 모든 종류의 채소를 싫어하고 편식이 심하지만 , 그중에서도 가장 싫은 것을 뽑아보라 한다면 그녀는 당근을 뽑을 것이다 .
> 몸집이 작고 키가 작은 편이다 보니 어딘가에 숨는 것을 잘한다 . 숨박꼭질에서 유용하게 쓰일만한 특성 .
> 머리에 쓰고 다니는 박스는 직접 표정을 그린 것이다 . 앞에는 웃는 표정이 , 뒤에는 눈을 감고 있는 표정이 그려져있다 .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박스를 돌려쓴다고 . 기분이 좋을 때는 웃는 표정이 앞에 오도록 , 좋지 않을 때는 눈을 감는 표정이 앞에 오도록 . 그녀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이다 .
> 이란성 쌍둥이로 , 쌍둥이 언니가 한 명 있다 . 사이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으나 , 아무튼 가족으로는 여기고 있다 .
> 반짝반짝하고 화려한 것 , 귀여운 것들을 매우 좋아한다 .
> 가장 싫어하는 색을 붉은 색 , 동경하는 색은 하얀색 .
> 그다지 건강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 어떤 날은 일찍 자러가는 한편 , 어떤 날은 뜬 눈으로 새벽을 지샐 때도 많았으니 . 무언가에 얽매이고 규칙을 정하기 보다는 이렇게 자유로운 것이 더 좋다고 하였다 .
> 가끔씩 노트에 무언가를 끄적거릴 때가 많다 . 잡다한 낙서나 , 일기 등을 주로 쓰는 노트 .
> 본래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센 편이다 . 체력도 수준급으로 좋은 편 .
▽ 소지품
알파벳 초콜릿 한 봉지
노란색 솜이 끝에 달려진 볼펜 한 자루
토끼가 그려져 있는 수첩 한 권

✦ 시로이 하네 |白い 羽 | Shiroi Han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