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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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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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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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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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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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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키워드 :: 내성적, 소심함, 수동적, 비관적, 대인기피

 

>내성적, 소심함

사나워 보이는 인상 때문에 자주 오해를 사곤 하지만 실은 굉장히 유순한 인간.

오히려 지나치게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먼저 말을 꺼내는 일이 잘 없고, 대화할 때 안쓰러워 보일 만큼 말을 더듬기도 한다.

겁도 많아 항상 무언가에게 쫓기듯 불안해하고 있으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깜짝 놀라곤 한다.

>비관적

역시 나는 안 된다거나, 불행을 몰고 온다는 등 암울한 말을 중얼거리며 구석에 처박혀 있기가 일상다반사.

 칭찬으로 해오는 말을 배배 꼬아 안 좋은 쪽으로 이해해버릴 만큼 네거티브하다. 부정적 마인드는 대부분 자신에 관한 일 한정인 듯 하다.

>수동적

능동적이기보다 수동적인 성향을 띤다. 나서는 쪽이 아닌 뒤따라가는 쪽.

설사 뒤따라가는 쪽이라 해도 자신이 하는 행동에는 자신감이 없다.

>대인기피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부담스러워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입을 열 때나 면대면으로 대화할 때면 눈앞이 빙빙 돌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것 같다.

주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을 선호한다.

▽ 특징

>외관

정돈되지 않아 부스스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 검은 머리.

목을 반쯤 덮는 길이이며, 숱이 많은 편인데다 선천적인 곱슬이 심하다고 한다.

눈매는 날카로운 편이며, 그의 사나워 보이는 인상에 한몫 했다.

눈동자 색은 탁한 보라색이며, 워낙에 근심이 많아서인지 다크써클이 짙게 내려와 있다.

전반적으로 본인의 외관에 자신이 없는 듯 하다.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고 주로 어두운 색의 옷을 입는다.

>언행

걸음걸이는 느릿느릿한 편이나 언제나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피곤할 만 하다.)

덩치가 작은 편이 아님에도 축 늘어진데다 위축되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친근한 어투를 사용하려 노력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말을 심하게 더듬기에, 대화하려면 인내력이 어느정도 필요할지도 모른다.

>두려워하는 것.

완벽하게 깜깜한, 즉 암전 상태를 두려워한다. 그곳이 사람 하나 없는 밀실이라면 더더욱.

불을 켜 놓거나, 문을 열어두지 않으면 혼자 잠을 잘 수 없다. 최후의 방법으로는 노숙이 있다.

>결벽증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것 같다.

노골적으로 티는 내지 않아도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눈치이며,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옷 등으로 꽁꽁 싸매고 있다.

>그 외

고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여도 절대 남에게 이를 털어놓지는 않는다. 애초에 평소 표정부터가 나 고민 있소라고 전력으로 외치는 듯하다.

드물게도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사탕과 같은 단 것이라 챙겨다니면서 먹는다.

달라고 한다면 나눠주겠지만, 그는 무언가를 상대에게 먼저 권할 정도로 용기있는 인간은 아니다.

테러와 같은 범죄, 범죄직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다.

자신을 평범한, 또는 그 이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황했을 때, 또는 난감할 때 목 또는 양 팔목을 긁는 버릇이 있다.

▽ 소지품

 통에 담긴 사탕(ex: 사랑방선물)

✦ 사사키 준 | 笹木 準  Sasaki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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