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잖아~ 동화는, 지루하지 않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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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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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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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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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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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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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5월 29일 생. 탄생화는 토끼풀. 꽃말은 " 쾌활 " 그와 잘 맞는 꽃말이었다. 탄생석은 에메랄드 " 행복, 행운 "의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
이런 사소한 정보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듯. 자신의 탄생화, 탄생석. 별자리 등등은 꼭꼭 기억해두고 있었다.
✦ 좋아하는 것은 [ 토끼, 반짝이는거, 불빛, 무대, 주목, 아이들, 분홍색 ] 정도
싫어하는 것은 [ 어두침침한 방, 집, 아픈 사람, 따분한 거 ] 정도려나.
✦ 그는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제 주머니에는 항상 간식이 가득했다. 아이들을 만나면 하나씩 주려고 챙겨두는 것이라고.
구 할 쯤은 그가 먹어버리지만 말이다.
✦ 항상 제 눈을 감고있었는데. 큰 이유는 없었다. 그저 눈을 뜨면 아이들이 무섭다고 도망간다고. 실눈으로 보기때문에 시야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한다.
덧붙여서 오른쪽 눈의 안대에 관한것은 그리 알려주고 싶지 않은 듯 해보였다. 늘 " 내 오른쪽 눈에는 흑염룡이 있다구? " 라는 듯한 장난으로 얼버무릴뿐. 제대로 얘기한 적은 없는 듯.
✦ 꽤나 엄청난 대식가였다. 늘 무언가를 우물우물 거리면서 돌아다녔고, 배가 고프면 성질부터 낼 그였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콘스프. 가리는 것은 딱히 없지만 당근을 그리 싫어하더라.
✦ 반짝반짝, 그는 반짝이고 빛나는 것을 꽤 좋아했다. 그러기에 거울이나 뱃지등. 빛을 반사하는 것을 항상 소지하고 다녔다. 뱃지같은 경우는 몇 종류가 더 있다고.
✦ 전체적인 코디가 토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토끼이기 때문이다. 이유를 물으면 복슬복슬하고 분홍색이라서 좋다고.
✦ 동생이 있다. 세 살 어린 여동생이라고 한다. 그는 여동생 이야기를 자주 꺼내두지도, 그리 이야기 하는 것을 즐기지 않았다.
✦ 스킨십을 꽤 좋아하는 편. 포옹이나 손잡기 등등 살갗이 닿아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 늘 은은한 향기가 난다. ... 뒷 향은 조금 톡톡 튈지도. 향수를 사용하는 듯 해보였다.
✦ 몸이 꽤나 유연한 편. 적당히 얇고 강해서 운동하는데에는 좋겠지만 그는 운동을 그리 즐기는 타입은 아니었다. 강제로 시킬때만 나섰지.
✦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7개의 피어스를 착용중이며, 위에 언급한 것처럼 뱃지도 여러종류가 있고 핀으로 머리를 고정했다. 쵸커나 반장갑. 눈 아래의 타투 등도 다 멋을 내기 위함이라고.
✦ 온몸에 반창고가 붙어있다. 그의 말로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다니니까 넘어져서 생기는 상처들이라고. 진위여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 소지품
▷ 간식주머니
- 초콜릿, 사탕, 젤리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간식주머니. 꽤나 많은 용량이 들어간다. 끈 부분을 손에 걸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 토끼 인형 루루
- 귀여운 토끼인형 루루이다. 꽤 꼬질꼬질 해졌지만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무려 7살때 받은 토끼 인형.


▽ 성격
" 안녕, 좋은 아침이야? "
▷ 붙임성 좋은, 거리낌 없는
당신이 처음 보는 사람이라 한들, 그에게는 별 상관이 되지 않았다. 그저, 당신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말을 거는 사람이 바로 그였다. 붙임성이 꽤나 좋은 편이고, 그만큼 가벼운게 그다.
그는 사람을 거리낌없이 만났다. 네가 좋든 싫든, 상태가 좋든 나쁘든. 늘 가볍게 말을 붙이는 편이었기에 조금은 무례해보일 수도?
" 그거 알아? 심야 12시에 거울을 보면 죽는대~! 뭐, 설마 믿었어? 푸흐흐. 당근 장난이지♪ "
▷ 장난끼, 아이스러움
꽤 장난끼가 많은 편이다. 그만큼 사소한 거짓말이나 장난은 기본옵션에, 장난에 잘 넘어가지 않으면 금방 질려버리기도 했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놀리는 것을 좋아했다. 몸은 훌쩍 커버렸지만, 행동은 여전히 아이스러운 점이 많이 묻어날지도.
그러니 그를 만날때는 그의 페이스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번 말려들어간다면 헤어나오기 굉장히 힘들 것이다.
" 왜, 알고 싶어? "
▷ 비밀스러운, 거짓말, 선이 그어진
느른하고 만만해 보이는 그라고 해도, 넘어가야할 적정 선을 넘으면 싸늘하게 변해버리는. 그런 사람이었다. 적정선이 있고. 꽤나 비밀스러운.
능숙하게 거짓말로 포장하는 것이 그의 특기었고. 또한 포커페이스도 꽤나 잘 하는 편이라, 이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일이 대다수였다.
그의 비밀을 캐고 싶다? 그러면 그 소망은 접어두는 것이 좋을정도로. 가볍고 솔직한 그이지만, 알기 힘들다는 것이 그의 모순점이다.
✦ 타마키 코우 | 玉城 洸
| Tamaki K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