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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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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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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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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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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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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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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낙천적이다. 생각하는 게 단순하며 심오한 주제에 대해서는 말을 잘 꺼내지 못한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이기보다는 일단 먼저 움직이고 보는 행동파. 뒤에서 행동하기보다는 앞에 서서 선동하는 편. 앞일은 생각 안 하고 무작정 움직이는 게 무식해 보일 수도 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을 갖는다. 늘 열정이 넘치는 아이! 간단히 말해서 열혈 바보.

 

엄청나게 긍정적인 성격. 힘든 일이 눈앞에 닥쳐도 힘 내면 가능할 거야, 불가능은 없어! 하고 생각하는 게 모토. 포기는 쉽게 하지 않으며 모든 일이든 끈질기게 붙고 늘어진다. 미련은 안 두는 털털한 성격이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잠깐 우울하게 있을 뿐, 금방 훌훌 털어버리곤 평소처럼 밝게 행동한다. 표정은 늘 웃는 얼굴! 분위기 메이커라고 불러도 못지않을 만큼 활기차고 밝은 성격. 하지만 심각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웃는 얼굴이거나 긍정적이고 활발한 모습이, 가끔 이질감이 들 때도 있다. 천성이 이런 성격인지라 자신은 전혀 모르는 듯. 절대 억지로 밝게 다니는 것이 아니다.

 

장난기도 다분하고 활발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 나이에 비해서 어리다고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동생도 하나 둔 탓인지 가끔가다 의젓한 면을 볼 수 있다. 그 모습마저도 어린아이 같지만 나름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자신을 믿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친하기에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모든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지려 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나쁜 사람이라도 같은 무리에 있는 사람이면 먼저 다가가고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착하다기보다는 오지랖이 넓은 것에 가깝다.

▽ 특징

재능

- 그가 재능을 보인 것은 제빵.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제빵 레시피는 한 번 보고 만들어보면 금방 다 외워버린다. 레시피 없이 자신이 생각해 만들기도 하고, 아무튼 분명 이쪽에 재능을 보인 아이였다.

 

칸나리家

- 칸나리 가는 부유하며, 오래전부터 유명 인재들을 배출해내기로 유명한 집안이다. 일본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다. 완벽하고 결점이 없는 사람들이 집안에는 가득했으며 집안사람들 역시 완벽을 중요시하였다. 더불어 재능 우월주의 사상도 있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이런데 관심이 없는 키미에는 재능 우월주의 사상 같은 건 갖고 있지 않다.

 

가문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터키석이 달린 악세사리, 칸나리 가의 차녀인 키미에도 물론 갖고 있다. 현재 목걸이로 차고 다니는 중.

 

 

언니

- 그에게는 언니가 하나 있었다. 2살 차이가 나는 언니. 둘은 사이도 좋았고 늘 함께 지내며,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는 그런 사이좋은 자매였다. 서로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했지. 키미에는 언니가 쳐주는 피아노의 소리를 굉장히 좋아했다.

 

지금 그 언니는 어디 있어?

찾으러 다니고 있어요.

 

그가 6살이 되고 나서 얼마 뒤, 갑자기 언니가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때 언니의 나이는 8살. 굉장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간 그의 언니는 그날 이후로 볼 수 없었다. 연락도 당연히 닿지 않았으며, 언니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당시 키미에는 매우 어린 나이였기에 나가려는 언니를 제대로 말리지 못 했다고 꽤나 후회 중이다. 언니를 매우 좋아했으니까. 언니를 찾아다니기 시작한 건 이제 3년 째다. 그의 말로는 아직 찾을 수 있는 단서는 없다는 듯.

 

언니의 얘기만 나오면 말이 많아진다. 정말 언니를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될 만큼.

 

 

기타

 

- 부잣집 딸이라 그런지 옷이나 소지품이 꽤나 비싸고 좋아 보인다. 실제로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진짜 보석이 달려있기도 하고….

 

- 남동생도 하나 있다. 6살 차이며, 언니가 집을 나갔을 때쯤에 태어났다.

 

- 1인칭은 나(あたし), 또는 가끔 키미에는~ 하고 3인칭을 쓴다. 다른 사람을 부를 때는 기본적으로 성에 ~씨를 붙여 부른다. 나이 불문 경어 사용. 하지만 말투는 장난기 많고 방방 뛴다. 목소리도 큰 편이라 개구쟁이 느낌이 물씬 난다.

 

- 도장 찍어주는 걸 좋아한다! 가다가 착한 일을 하거나 하면 나타나서 손등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꾹 찍어주고 가버리곤 한다. 굳이 착한 일이 아니더라도 키미에 자신이 만족하거나 좋아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도 찍어주곤 한다. 손등에 찍는 게 싫으면 노트에 찍어서 준다.

 

- 자는 것을 힘들어한다. 자주 악몽에 시달리는 듯. 누군가랑 같이 자거나 자장가를 들어야만 겨우 편하게 잘 수 있다고 한다.

▽ 소지품

참 잘했어요 도장

메모용 노트

누군가가 불러준 자장가가 들어있는 MP3

이어폰

 칸나리 키미에  | 金成 嬉美江

  |  kannari ki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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